돌아온 '김연경 효과'..평일에도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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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무대로 복귀한 김연경 선수가 프로배구 컵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요.
돌아온 배구 여제를 보기 위해 평일에도 만원 관중이 몰렸습니다.
'김연경 효과'로 흥국생명 경기는 지난 토요일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선수 5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이탈해 8명 만으로 버텨야 하는 악재 속에서도, 김연경을 비롯한 흥국생명 선수들, 투지를 발휘해 풀세트 접전을 펼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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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무대로 복귀한 김연경 선수가 프로배구 컵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요.
돌아온 배구 여제를 보기 위해 평일에도 만원 관중이 몰렸습니다.
어제(17일)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열린 순천 팔마 체육관에는 입석까지 포함해 무려 4천 명 가까운 관중이 들어찼습니다.
'김연경 효과'로 흥국생명 경기는 지난 토요일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선수 5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이탈해 8명 만으로 버텨야 하는 악재 속에서도, 김연경을 비롯한 흥국생명 선수들, 투지를 발휘해 풀세트 접전을 펼쳤는데요.
김연경은 극심한 체력 부담에도 공수에서 팀을 이끌며 열여섯 점을 올렸습니다.
3대 2로 이긴 GS칼텍스가 2연승을 달렸고, 1승 1패로 A조 2위가 된 흥국생명은 B조 1위 팀과 내일(19일)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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