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앤드루스, 오클랜드에서 방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스타 2회 경력의 베테랑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34)가 자유의 몸이 됐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구단은 18일(한국시간) 앤드루스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앤드루스는 지난해 2월 트레이드를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오클랜드로 이적했다.
앤드루스는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동안 1904경기에서 타율 0.270 출루율 0.326 장타율 0.369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스타 2회 경력의 베테랑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34)가 자유의 몸이 됐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구단은 18일(한국시간) 앤드루스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올해가 8년 1억 2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다. 그와 새로 계약하는 팀은 최저 연봉에 그를 기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 106경기 출전, 타율 0.237 출루율 0.301 장타율 0.373 8홈런 30타점을 기록중이었다.
앤드루스는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동안 1904경기에서 타율 0.270 출루율 0.326 장타율 0.369 기록했다. 2010, 2012시즌 두 차례 올스타에 뽑혔다.
지명타자 출전을 제외한 1872경기를 모두 유격수로 뛰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데릭 지터(2674경기) 루이스 아파리시오(2583경기) 오지 스미스(2511경기) 앨런 트람멜(1910경기)에 이어 다섯 번째로 긴 기록이다.
현역 선수중 통산 도루 1위(324개) 3루타 공동 4위(50개) 최다안타(1948개) 출전 경기(1904경기) 6위, 득점 9위(994득점)에 올랐다.
쉘든 노이스가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 이번이 세 번째 콜업. 이번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27 3홈런 21타점 기록했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효준 中국가대표선수촌 공식 합류…방송 포착 - MK스포츠
- 차영현 치어리더, 비키니 모델 해도 되겠어 [똑똑SNS] - MK스포츠
- 스테이씨 아이사 `일일 치어리더 변신` [MK화보] - MK스포츠
- 류세비, ‘한도 초과’ 치명적인 섹시미 [똑똑SNS] - MK스포츠
- 클라라, 잘록 허리→탄탄 애플힙 유지 관리는?[똑똑SNS] - MK스포츠
- 승부조작 강력 부인... 손준호, ‘명확한 물증’이 필요한 건 중국이 아닌 자신이다 - MK스포츠
- 뉴진스, 라이브 방송은 삭제 됐지만...미처 막지 못한 ‘뉴진스는 엄마편’ [MK★이슈] - MK스포츠
- ‘우승 매직넘버5’ KIA, 파죽지세-> 추석 연휴 우승 피날레 가능해졌다 - MK스포츠
- ‘세계 최고 명장’ 시메오네가 쓰는 손흥민은 어떨까... 아틀레티코, ‘재계약 지지부진’ SON
- 15년 연속 100안타 도전 안 끝났다…‘십자인대 손상’ 韓 최다안타 사나이 복귀 시동 “타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