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5~40mm 소나기..낮 최고 25~30도

노현아 2022. 8. 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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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도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이번 비는 낮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고 예상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9∼30도, 산지 25∼27도, 동해안 27∼30도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영서지역 10~50㎜, 영동지역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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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후평동에서 한 시민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가방으로 비를 막으며 뛰어가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8일 강원도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이번 비는 낮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고 예상강수량은 5∼40㎜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강릉 21.2도, 동해 20.8도, 속초 21.6도, 영월 20.4도, 원주 21.4도, 인제 20.2도, 정선 20.6도, 철원 20.1도, 춘천 21.8도, 태백 17.8도, 홍천 20.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9∼30도, 산지 25∼27도, 동해안 27∼30도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내일(19일)도 이어지겠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북서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강수량은 영서지역 10~50㎜, 영동지역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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