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생애 첫 미국 투어..美 8개 도시서 팬들 만난다

2022. 8. 18.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단독 투어를 연다.

18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오는 10월 18일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산후안, 애틀란타, 시카고, 오클라호마,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뉴욕, 애틀란타 등 4개 지역에서 개최한 팬사인회는 알렉사를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미국 내 주요 행사 무대에 초청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렉사 [지비레이블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단독 투어를 연다.

18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오는 10월 18일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산후안, 애틀란타, 시카고, 오클라호마,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알렉사는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 오클라호마주 대표로 출전해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우승 이후 미국 3대 대중음악시상식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한 데 이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경기에도 초청 받으며 쉴 틈 없는 미국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뉴욕, 애틀란타 등 4개 지역에서 개최한 팬사인회는 알렉사를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미국 내 주요 행사 무대에 초청 받았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