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빗길 두 전설 알도, 록홀드, 무사히 넘을까-UFC278

이신재 입력 2022. 8. 18. 07:32 수정 2022. 8. 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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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한 시절 체급을 주름잡았다.

조제 알도는 페더급 전설이다.

밴텀급 초기에 2연패, 알도의 시대가 완전히 저물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말론 베라, 무뇨즈, 롭 폰드 등을 꺾으며 3연승, 3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알도 만큼 강력하지는 않았으나 최강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을 4회 TKO로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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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한 시절 체급을 주름잡았다. 무적의 챔피언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리막길이다. 조제 알도 그리고 루크 록홀드. 정상을 향해 돌아섰지만 험한 고갯길이다.
고빗길을 맞이한 알도(왼쪽), 락홀드(사진=UFC. 트위트)
조제 알도는 페더급 전설이다. UFC 페더급 초대 챔피언으로 2015년 8차 방어전에서 맥그리거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1회 KO패 하기 전까지 9년 무패 가도를 달렸다.

맥그리거의 라이트급 월장 등으로 한 번 더 타이틀 홀더가 되었지만 할로웨이, 볼카노프스키에세 연파 당하자 2019년 밴텀급으로 내려 섰다.

밴텀급 초기에 2연패, 알도의 시대가 완전히 저물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말론 베라, 무뇨즈, 롭 폰드 등을 꺾으며 3연승, 3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그의 4연승 상대는 랭킹 6위 메랍 드발리쉬빌리. 알도의 밴텀급 첫 희생자였던 베라 보다 밑이다.

하지만 7연승 행진 중인 31세의 상승주여서 빡빡하다. 35세 알도의 약점인 체력이 엄청나다. 지칠 줄 모르는 탱크로 알도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락홀드는 전 미들급 챔피언. 알도 만큼 강력하지는 않았으나 최강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을 4회 TKO로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의 옥타곤은 3년 여 만이다. 2019년 7월 로메로에 이어 블라코비치에게 패한 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쉬면서 체력, 정신력을 되찾고 컴백을 결정했으며 랭킹 6위 파울로 코스타와 3년 여만의 복귀전을 가진다.

37세의 락홀드에게 힘든 상대지만 그는 MMA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난 서른 일곱살이다. 내 인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 그래서 난 내가 원하는 걸 가질 수 있다. 옥타곤에선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다. 코스타보다 더 많이 때릴 것이다."

락홀드는 코스타와 싸우기 위해 술을 멀리하는 등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강훈을 진행했다.

공백기가 더 많은 것을 깨우쳐 주었다는 락홀드. 그는 "내 몸이 승리를 갈망하고 있다. 그 길이 보인다"고 했다.

그러나 락홀드와 알도의 편은 많지 않다. 둘 다 언더 독이다.

알도는 상위 랭커임에도 +110 대 -185다. 그래도 배팅 기울기가 아주 심하지는 않다. 업셋이 충분한 수치다.

그러나 락홀드는 심하게 기운다. 코스타가 타이틀전에서 아데산야 에게 지고 마빈 베토리 에게도 지는 등 2연패 했지만 -345의 압도적 탑독이다. 락홀드는 +285.

21일 오전 11시에 메인카드가 진행되는 UFC 278의 메인 게임은 우스만의 웰터급 6차 방어전. 레온 에드워즈가 도전자다. 레온이 10연승 중임에도 -380 대 +310으로 우스만에게 배팅이 몰려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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