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목)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尹대통령 지지율 31.3%..'매우 잘못하고 있다' 60% 넘어 [데일리안 여론조사] 등

김미나 입력 2022. 8.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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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뉴시스

▲尹대통령 지지율 31.3%…'매우 잘못하고 있다' 60% 넘어 [데일리안 여론조사]


취임 100일을 맞이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31.3%로 조사됐다. 2주 전 실시된 같은 조사와 비교해 2.2%p 빠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2.2%p 상승해 67.0%로 집계됐는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0%대에 진입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긍정평가가 40% 이상을 기록했고, 그 외 지역에서는 30%대 중반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40대에서 21.0%로 가장 낮게 조사됐고 60세 이상에서 45.1%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16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의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3%로 최종 1000명이 응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화천대유 전 상무 "30년 근무하면서 말단 직원에 퇴직금 50억 지급, 처음 봐"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는(부장판사 이준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 15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증인으로 참석한 이성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표는 "50억을 지급하는 의사결정은 김만배가 한 것이 맞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김회장이 결정했다"고 답했다.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 화천대유 양모 상무는 "30년 이상 건설·도시개발업에서 근무하면서 말단 직원에게 50억을 지급한 사례를 아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런 사례는 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곽 전 의원은 아들을 통해 성과급 명목으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50억원(세금 공제 후 약 25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마스터플랜 2년 뒤에나 윤곽…1기 신도시, 직접 정책제안 나선다


정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재정비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2024년까지 수립하겠다고 밝히면서 해당 지역 곳곳에서 볼멘소리가 나온다. 당초 예상보다 마스터플랜 수립 일정이 늦어지면서 속도감 있는 재건축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꺾여서다. 일정이 2년가량 늦춰진 것이다.


이에 주민들은 분당·일산을 중심으로 노후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민간 정책연구회를 발족해 정부에 직접 정책제안을 하겠단 방침이다.


1기 신도시 재건축 단지들이 연대한 신도시재건축연합회(신재연)는 전체 도시정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국토부에서 마련하되 지역 사정에 밝은 지자체가 도시 특성이나 정주여건 등을 반영해 세부 정비계획을 세워야 한단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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