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만기 연장에..6월 은행 대출 연체율 역대 최저

보도국 2022. 8. 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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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이상 원리금이 연체된 은행 대출 비율이 석 달 만에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내린 0.2%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은행 대출 연체율은 2018년 5월 이후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연체율 하락의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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