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고 체감온도 31도 내외 올라..미세먼지 '보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충남권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더워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서천·태안·보령 29도, 청양·아산·예산·홍성·계룡·금산·서산·세종·천안 30도, 공주·부여·대전·논산 31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충남권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더워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서는 더욱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8도, 천안 19도, 당진·공주·아산·예산·홍성·계룡·세종·부여·금산·서산 20도, 대전·서천·논산·태안·보령 2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서천·태안·보령 29도, 청양·아산·예산·홍성·계룡·금산·서산·세종·천안 30도, 공주·부여·대전·논산 3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