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4.72%-리비안 4.78%, 미자동차주 일제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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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나오면서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는 0.84%, 리비안은 4.72%, 니콜라는 4.78%, 루시드는 2.48%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기술주인 테슬라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 다른 전기차 주식도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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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나오면서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는 0.84%, 리비안은 4.72%, 니콜라는 4.78%, 루시드는 2.48% 각각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84% 하락한 911.9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가 0.50%, S&P500이 0.72%, 나스닥이 1.25% 각각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의 낙폭이 큰 것은 기술주 매도세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기술주인 테슬라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 다른 전기차 주식도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4.72% 급락한 36.42달러를, 니콜라는 4.78% 급락한 6.5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루시드도 2.48% 하락한 18.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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