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4.72%-리비안 4.78%, 미자동차주 일제 하락(종합)

박형기 기자 2022. 8. 1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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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나오면서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는 0.84%, 리비안은 4.72%, 니콜라는 4.78%, 루시드는 2.48%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기술주인 테슬라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 다른 전기차 주식도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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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나오면서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는 0.84%, 리비안은 4.72%, 니콜라는 4.78%, 루시드는 2.48% 각각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84% 하락한 911.9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가 0.50%, S&P500이 0.72%, 나스닥이 1.25% 각각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의 낙폭이 큰 것은 기술주 매도세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기술주인 테슬라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 다른 전기차 주식도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4.72% 급락한 36.42달러를, 니콜라는 4.78% 급락한 6.5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루시드도 2.48% 하락한 18.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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