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처조카 '슛돌이' 지승준, 키 180cm에 배우 준비 중"(라스)[결정적장면]

배효주 입력 2022. 8.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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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가 "처조카가 지승준"이라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8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류승수는 "처조카가 '슛돌이' 지승준"이라고 깜짝 밝히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류승수는 "배우를 한다기에 제대로 하라고 연기 티칭 중"이라며 "키가 180cm가 넘었다. PT를 받으면서 몸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규리는 "SNS에서 보니까 잘 크고 있더라"며 "'슛돌이' 때부터 응원 중"이라며 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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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승수가 "처조카가 지승준"이라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8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류승수는 "처조카가 '슛돌이' 지승준"이라고 깜짝 밝히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류승수는 "배우를 한다기에 제대로 하라고 연기 티칭 중"이라며 "키가 180cm가 넘었다. PT를 받으면서 몸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눈빛이 슬프다. 강동원 씨 느낌도 난다"며 "영어로 연기를 더 잘한다. 나중에 정말 스타가 되면 외국 진출도.."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규리는 "SNS에서 보니까 잘 크고 있더라"며 "'슛돌이' 때부터 응원 중"이라며 팬심을 전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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