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가톨릭관동 등 3전 전승 '조 1위' 태백산기 토너먼트 진출 [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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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와 가톨릭관동대가 3전승으로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성균관대는 17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고원1구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3조 최종전에서 한남대를 5-1로 완파했다.
한남대는 이날 패했으나 앞서 2승(1패·승점 6)을 따내 조 2위로 역시 조별리그를 넘어섰다.
14조에서는 가톨릭관동대가 남부대를 3-0으로 누르고 역시 3전승(승점 9)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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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성균관대와 가톨릭관동대가 3전승으로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성균관대는 17일 강원도 태백에 있는 고원1구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3조 최종전에서 한남대를 5-1로 완파했다. 앞서 호남대(3-1)와 수원대(5-0)를 연달아 제압한 성균관대는 3승(승점 9)을 따내 20개 팀이 겨루는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남대는 이날 패했으나 앞서 2승(1패·승점 6)을 따내 조 2위로 역시 조별리그를 넘어섰다.
14조에서는 가톨릭관동대가 남부대를 3-0으로 누르고 역시 3전승(승점 9)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조의 단국대는 조선이공대를 7-0으로 대파, 2승1패(승점 6)로 2위에 올라 녹아웃 스테이지를 밟았다. 조선이공대는 1승2패(승점 3), 3위로 탈락했다.
18조에서는 광주대가 한라대를 1-0으로 제압하고 2승1무(승점 7)로 1위, 중앙대가 1승2무(승점 5)로 2위에 각각 올랐다. 중앙대는 이날 가야대를 2-0으로 누르고 앞서 2경기 무승부 이후 첫 승전고를 울리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밖에 태백산기 조별리그 마지막날 홍익대는 예원예술대를 4-0으로, 명지대는 동양대를 5-2로 각각 이겼다.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예선 3일차 (17일)
단국 7-0 조선이공, 성균관 5-1 한남, 숭실 3-0 순복음총회신, 우석 2-3 장안, 홍익 4-0 예원예술, 한라 0-1 광주, 고려 6-0 문경, 국제사이버 2-2 한국국제, 동의 4-0 동의과학, 조선 10-1 제주한라, 선문 1-0 김해, 가톨릭관동 3-0 남부, 호남 1-0 수원, 동원 4-0 신성, 서정 1-3 동강, 중앙 2-0 가야, 청주 1-2 전주, 명지 5-2 동양, 중원 2-0 경기, 부산외국어 1-4 구미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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