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매도, 테슬라 0.84% 하락한 911.99달러(상보)

박형기 기자 2022. 8. 18. 0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나오면서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1% 가까이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84% 하락한 911.99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기술주인 테슬라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 다른 전기차 주식도 일제히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나오면서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1% 가까이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84% 하락한 911.9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월가에 기술주 매도세가 다시 출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가 0.50%, S&P500이 0.72%, 나스닥이 1.25% 각각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의 낙폭이 큰 것은 기술주 매도세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기술주인 테슬라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이외 다른 전기차 주식도 일제히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