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물산상사, 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000만 원

이병욱 기자 2022. 8. 1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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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16일 성광물산상사(대표 김선관)가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이달 말까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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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16일 성광물산상사(대표 김선관)가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 대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부산시낚시협회장으로 활동하며 낚시 저변 확대와 낚시터 정화활동, 치어 방류, 낚시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이달 말까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활동을 전개한다. 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이나 기업은 특별모금 전용계좌(부산은행 101-2070-7855-05, 예금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051-790-1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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