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네스코 대사 박상미 교수 주오사카 총영사 김형준 임명
2022. 8. 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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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7일 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에 박상미(사진)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 주오사카 총영사에 김형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을 특임공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는 유엔의 교육, 과학, 문화분야 전문기구인 유네스코 사무국과의 협력을 맡고 있다.
주오사카 총영사에 임명된 김형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지일파 인사로 게이오대 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기업의 한국지사장, 김앤장법률사무소 일본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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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7일 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에 박상미(사진)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 주오사카 총영사에 김형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을 특임공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주유네스코 대사 내정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심사기구 의장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는 유엔의 교육, 과학, 문화분야 전문기구인 유네스코 사무국과의 협력을 맡고 있다.
주오사카 총영사에 임명된 김형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지일파 인사로 게이오대 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기업의 한국지사장, 김앤장법률사무소 일본팀장 등을 지냈다.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에서 국민소통팀장을 맡았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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