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다음 라운드 진출한 LSB '크로코' "T1과 젠지 모두 힘든 상대, 경기력 올리는 것 중요"

성기훈 2022. 8. 18.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LSB가 DRX와의 PO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며 창단 후 첫 PO 2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했다.

2R에 진출한 LSB. 어떤 팀을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T1과 젠지 모두 잘하는 팀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 것 같다. 저희가 준비를 잘하는 것이 목표다. 어느 팀을 만나더라도 할 건 해야 되기 때문에 경기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1과 젠지는 모두 잘하는 팀이기 때문에 힘들 것 같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할 건 해야 되기 때문에 경기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17일 LSB가 DRX와의 PO 1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며 창단 후 첫 PO 2라운드에 진출에 성공했다. 바이와 뽀삐, 스카너 등 다양한 챔피언을 통해 경기에 등장한 ‘크로코’ 김동범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저희가 1세트와 2세트를 가볍게 이겼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3세트부터 긴장하지 않은 것 같다. 3세트를 패배하며 저희의 기세가 눌리기도 했지만 결국 이겨서 다행이다”고 말한 김동범. 그는 스스로의 활약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오늘 경기력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버스탄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팽팽했던 4세트. 그는 “너무 치열한 경기였다. 마지막 상대팀 억제기 앞에 서 있었을 때 우리팀이 유리하다고 느꼈다”며 4경기를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레넥톤을 마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역할을 밝히기도 했다.

2R에 진출한 LSB. 어떤 팀을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T1과 젠지 모두 잘하는 팀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 것 같다. 저희가 준비를 잘하는 것이 목표다. 어느 팀을 만나더라도 할 건 해야 되기 때문에 경기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