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임사랑, 무릎 베개로 알콩달콩..박태환 질투 폭발(신랑수업)

이하나 2022. 8. 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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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모태범, 임사랑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8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 임사랑 커플이 신봉선에게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주는 모습이 공개 됐다.

방송에서는 모태범과 임사랑이 다정하게 족욕을 하는 못브이 공개 됐다.

신봉선과 김희현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장보기를 맡긴 후 모태범과 임사랑은 숙소에서 서로 게임을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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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태환이 모태범, 임사랑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8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모태범, 임사랑 커플이 신봉선에게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주는 모습이 공개 됐다.

방송에서는 모태범과 임사랑이 다정하게 족욕을 하는 못브이 공개 됐다. 김준수는 “저번에 뽀뽀하는 것 보면서 TV를 부술 뻔했다”라고 말했고, 박태환도 “아직도 (모태범의) 코가 눌려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에 출연했던 국립발레단 소속인 발레리노 김희현과 신봉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봉선은 김희현이 도착하자 얼굴이 빨개지며 수줍어 했다.

신봉선과 김희현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장보기를 맡긴 후 모태범과 임사랑은 숙소에서 서로 게임을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졸리다”라는 모태범의 한 마디에 임사랑은 어깨에 기대라고 했고, 모태범은 주저하며 바닥에 누우려고 했다. 이에 임사랑은 “그럼 여기에 와서 자라”며 자신의 무릎을 내어줬다. 모태범은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임사랑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본 박태환은 “저기 베개 있는데”라고 소리를 지르며 질투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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