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이기기만 한다면.." 전진우, K리그1 28라운드 MVP

이규원 입력 2022. 8. 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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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수원 삼성의 4-1 대승에 앞장선 전진우가 프로축구 K리그1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윌리안은 14일 충남아산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역전 결승 골로 대전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베스트 매치로는 2-2 무승부로 끝난 13일 전남 드래곤즈-FC안양(광양축구전용구장)의 경기가, 베스트 팀으로는 14일 김포FC를 3-1로 물리친 경남FC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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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14일 성남FC전 멀티골로 활약
K리그2 32라운드 MVP는 대전 윌리안
수원의 전진우가 프로축구 K리그1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수원 삼성이란 팀이 이 위치에 있으면 안 된다. 팀이 이기면 잠을 별로 안 자도 피곤하지 않고 리프레시가 된다. 팀이 이기기만 한다면 모든 게 좋을 것 같다. 한 경기 한 경기 똑같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수원 삼성 전진우)

지난 14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수원 삼성의 4-1 대승에 앞장선 전진우가 프로축구 K리그1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멀티 골을 터뜨리며 수원의 승리를 이끈 공격수 전진우를 2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에서 전진우는 후반 19분 드리블로 상대 진영을 돌파한 뒤 왼발 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35분엔 마나부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 골을 기록했다. 그의 이번 시즌 리그 4·5호 골이었다.

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진우는 바코(울산), 에르난데스(인천)와 더불어 28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윤빛가람, 김주공(이상 제주), 팔로세비치(서울)가, 수비수로는 이기제, 고명석(이상 수원), 김광석(인천), 박민규(수원FC)가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조현우(울산)가 가져갔다.

13일 홈 경기에서 마틴 아담, 아마노, 바코, 레오나르도 등 외국인 선수들의 득점포에 힘입어 대구FC를 4-0으로 완파한 울산 현대는 베스트 팀을 차지했고, 이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도 올랐다.

K리그2 32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윌리안이 32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윌리안은 14일 충남아산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역전 결승 골로 대전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베스트 매치로는 2-2 무승부로 끝난 13일 전남 드래곤즈-FC안양(광양축구전용구장)의 경기가, 베스트 팀으로는 14일 김포FC를 3-1로 물리친 경남FC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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