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의료 상식으로 심근경색 장모님 살려"(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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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가 의료 상식으로 장모님의 목숨을 살렸다.
8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류승수는 다양한 잡학 상식을 대방출하며 '잡학박사'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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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승수가 의료 상식으로 장모님의 목숨을 살렸다.
8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류승수는 다양한 잡학 상식을 대방출하며 '잡학박사' 면모를 뽐냈다.
그가 가장 자신있는 분야는 바로 의료 상식이었다. 과거 의사 역할을 맡으면서 의료 교육을 받았고, 당시 교수로부터 의대 진학을 권유받을 정도로 소질을 드러냈다고.
심지어 장모님의 목숨을 구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장모님이 비행기 안에서 쇼크가 왔다는 말에 인천공항으로 갔다. 119 들것에 실려나오시더라"며 "(119 대원이) '어느 병원으로 가실 거냐' 하길래 심상치 않아 보여서 인천공항 내 응급실이 있냐고 묻고, 거기서 체크를 하고 큰 병원으로 가자 했다. 체크를 했더니 심근경색이 떴다"고 일촉즉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류승수는 "응급 처치를 한 다음 앰뷸런스를 불렀다. 앰뷸런스 안에서 어머니가 정신을 잃으시길래 계속 깨우면서 사투를 벌였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 목숨을 살린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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