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썸남 오스틴과 티격태격.."슛찬스 때 안 봐주더라"('연애는 직진')

신지원 2022. 8. 17.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애는 직진' 오스틴이 최여진과 티격태격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여진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오스틴이 승부욕을 보였다.

송해나는 "축구 할때 여진언니가 너무 열정이 넘쳐서 지훈이랑 오스틴이 너무 무서웠데"라고 전했고 최여진은 "결정적인 슛찬스가 왔을 때 봐줄 줄 알았는데 절대 안 봐주더라"라며 오스틴에게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오스틴은 "그럼 처음부터 저를 선택했었어야지 그러셨냐"라고 은근히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연애는 직진'(사진=방송 화면 캡처)

'연애는 직진' 오스틴이 최여진과 티격태격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여진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오스틴이 승부욕을 보였다.


이날 하루 사이에 부쩍 친해진 FC싱글즈 송해나는 "하루 사이에 엄청 친해지긴 했다"라며 "어젯밤만해도 우리 되게 어색했는데 갑자기 친밀감이 확 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여진은 "역시 사람은 비슷한 취미를 가져야 한다"라며 축구 경기를 하며 돈독해진 것을 떠올렸다. 송해나는 "축구 할때 여진언니가 너무 열정이 넘쳐서 지훈이랑 오스틴이 너무 무서웠데"라고 전했고 최여진은 "결정적인 슛찬스가 왔을 때 봐줄 줄 알았는데 절대 안 봐주더라"라며 오스틴에게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오스틴은 "그럼 처음부터 저를 선택했었어야지 그러셨냐"라고 은근히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