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의사 지훈에 "금사빠 느낌이지?" 질문 듣고 싸늘 (연애는 직진)

유경상 2022. 8. 17.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빈과 의사 지훈의 데이트가 싸늘하게 돌변했다.

8월 17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유빈과 지훈이 1:1 올나잇 데이트했다.

지훈은 올나잇 데이트 상대로 유빈을 택했지만 "이 기회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지 고민을 했다. 듣는 순간 떠오른 사람이 있었다. 일단 윤영과 유빈이었다"고 유빈과 최윤영 사이 갈등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빈과 의사 지훈의 데이트가 싸늘하게 돌변했다.

8월 17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유빈과 지훈이 1:1 올나잇 데이트했다.

지훈은 올나잇 데이트 상대로 유빈을 택했지만 “이 기회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지 고민을 했다. 듣는 순간 떠오른 사람이 있었다. 일단 윤영과 유빈이었다”고 유빈과 최윤영 사이 갈등을 털어놨다.

유빈은 그런 지훈의 속내를 모르는 채로 럭셔리 데이트에 들떴다가 지훈에게 “금사빠 느낌이지?”라는 질문을 받고 이상한 낌새를 차렸다. 유빈은 “아닌데. 나 오래 사귀었다. 짧게 사귀어 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 지훈이 “제일 긴 게 몇 년인데?”라고 묻자 유빈은 “6년”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이 지훈의 “금사빠” 발언에 숨은 심리를 의아해 하며 “금사빠 느낌이지? 그 멘트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평했다.

유빈은 “저는 솔직하게 다 대답을 했다. 그런데 아닌가? 뭐지? 너무 헷갈렸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연애는 직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