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폭발한 LG 타선, 류지현 감독 "역전 당한 후 선수들 눈빛 독해져"[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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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이 선발투수 고전에도 타선 대폭발을 앞세워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LG는 17일 잠실 삼성전에서 1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올린 LG는 시즌 전적 62승 39패 1무가 됐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2회초 역전을 당한 이후 우리 선수들의 눈빛이 더욱 독해졌다.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오늘 승리에 있어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MVP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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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7일 잠실 삼성전에서 11-7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윤식이 1.2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이후 8명의 중간투수가 7.1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텼다. 안타 11개를 터뜨린 타선에서는 박해민, 채은성, 오지환, 로벨 가르시아가 2안타로 활약했다. 채은성은 2회 2타점 2루타 결승타 포함 3타점으로 이틀 연속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올린 LG는 시즌 전적 62승 39패 1무가 됐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2회초 역전을 당한 이후 우리 선수들의 눈빛이 더욱 독해졌다.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오늘 승리에 있어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MVP다”고 말했다.
LG는 오는 18일 문학 SSG전 선발투수로 이민호를 예고했다. SSG는 윌머 폰트가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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