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트 페어 서울 2022' 8월24일 개최..전세계 300여 작가 참여

유동주 기자 2022. 8. 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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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G-ART FAIR SEOUL 2022'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국내 근현대 작품을 비롯해 미국, 일본, 인도 등 세계 160여개 국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지아트페어조직위원회(배기열 조직위원장)는 설명했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세번째인 지아트 페어가 서울을 미롯한 전세계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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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릭 릴랑가 'city life_dentist'(혼합재료)

제3회 'G-ART FAIR SEOUL 2022'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37개의 갤러리와 국내 150명, 외국 작가 150명이 참여하는 국제 미술 축제다.

국내 근현대 작품을 비롯해 미국, 일본, 인도 등 세계 160여개 국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지아트페어조직위원회(배기열 조직위원장)는 설명했다. 국내외 작가들의 회화, 조각, 공예 작품들은 물론이고 디지털아트도 전시돼 관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세번째인 지아트 페어가 서울을 미롯한 전세계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서울 페어에선 한국 근현대 작가와 전세계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접하게 된다.

아트페어 기간 동안 미술품 경매와 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문화예술인들과의 교류, 그리고 '예술토크'와 '머니토크', 'NFT의 현주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미술 생태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년전 SNS를 통해 작품을소개했던 것을 계기로 시작된 지아트 페어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최초 오프라인 미술 전시가 됐다고 조직위원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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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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