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일·사·천·리 조이원 SMART 경륜' 펼친다

2022. 8.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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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창원레포츠파크가 '일·사·천·리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조이원 SMART 경륜'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8주간 경륜경주를 변경 시행한다.

홍명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일·사·천·리 조이원 SMART 경륜과 경주수 확대는 창원레포츠파크가 문체부에 강력히 건의하는 등 앞장서서 승인 절차를 주도해 광명·부산경륜장과 함께 시행하는 것"이라며 "막바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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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의 승인 받아 광명, 부산경륜장과 함께 시행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창원레포츠파크가 ‘일·사·천·리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조이원 SMART 경륜’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8주간 경륜경주를 변경 시행한다.

‘일·사·천·리 조이원 SMART 경륜’은 오전 11시 발매를 시작해 오전 11시 25분에 첫 경주를 시작하며, 마지막 경주는 막바지 무더위를 피해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늦어진 오후 8시에 펼쳐진다.
▲창원레포츠파크 전경 ⓒ 창원레포츠파크 
홍명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일·사·천·리 조이원 SMART 경륜과 경주수 확대는 창원레포츠파크가 문체부에 강력히 건의하는 등 앞장서서 승인 절차를 주도해 광명·부산경륜장과 함께 시행하는 것”이라며 “막바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륜은 종전 1일 20경주만 진행하던 것을 최초로 1일 23경주까지 3경주 확대 편성해 열리게 된다.

마지막 3경주는 창원, 부산 지방경륜장의 경주로만 편성돼 창원·부산경륜장에서 상호 교차투표 가능하며, 온라인 발매 전용앱 스피드온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

레포츠파크는 경주시간 변경과 경주수 확대 등으로 매출 향상과 레저세, 교육세 등 지방세수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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