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치료 부작용으로 체중 늘어.. 아침 운동 시작[리포트:컷]

이혜미 2022. 8. 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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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SNS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러닝. 오늘은 7분 뛰고 3분 걷기 인터벌 3세트. 30분 쉬지 않고 달리기를 목표로 차근차근 매일 달리는 초보 러너다"라며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밝은 미소의 최희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기 시작해서 야외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긍정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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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최희가 SNS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러닝. 오늘은 7분 뛰고 3분 걷기 인터벌 3세트. 30분 쉬지 않고 달리기를 목표로 차근차근 매일 달리는 초보 러너다”라며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아침 러닝에 나선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의 최희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기 시작해서 야외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긍정 매력을 전했다.

한편 안면마비로 활동을 중단한 최희는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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