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X진선규X윤균상, 유럽에서 첫 주유 도전.."유종 다르면 안 들어가는구나"('텐트 밖은 럽')

신지원 입력 2022. 8.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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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진선규, 유해진, 윤균상이 유럽에서 첫 주유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이탈리아로 가기 전에 주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균상은 "딴 건 안 들어가는구나. 경유와 차량의 유종이 다르면 꽂히지 않는 거다"라고 상황파악을 했고 이에 유해진과 진선규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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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텐트 밖은 유럽'(사진=방송 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진선규, 유해진, 윤균상이 유럽에서 첫 주유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이탈리아로 가기 전에 주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위스 캠핑을 3인방은 장보기를 마치고 8시간이 걸리는 이탈리아로 목적지를 정했다. 윤균상은 "우리가 가기 전에 주유를 해야 한다"라며 주유소를 찾았다.


하지만 차의 유종을 몰랐던 세 사람은 주유기를 보고 당황했다. 유해진은 표기된 영문을 보며 "이게 뭔지 모르겠다"라며 답답해했고 진선규가 나서서 도움을 청했다.


이에 직원은 주유구를 쓱 훑어보더니 바로 주유구에 주유를 했고 진선규는 "이거 너무 불안하다"라며 "이거 되는 거 맞아?"라고 떨었다.


윤균상은 "딴 건 안 들어가는구나. 경유와 차량의 유종이 다르면 꽂히지 않는 거다"라고 상황파악을 했고 이에 유해진과 진선규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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