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윈스포 폭발' LG, 난타전 끝에 11-7 승리..삼성전 6연승 [잠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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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삼성전 6연승에 성공했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11-7로 승리했다.
LG는 6회 선두타자 홍창기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1사 2루에서 김현수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9-6으로 달아났다.
LG는 7회말 선두타자 오지환의 중전 안타에 이어 1사 1루에서 가르시아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보태 10-7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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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 2회말 이닝 종료후 역전 2타점 2루타를 날린 채은성이 박해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8.17 / soul1014@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7/poctan/20220817222941616jtzl.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가 삼성전 6연승에 성공했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11-7로 승리했다. 양 팀 선발은 2회를 채우지 못하고 나란히 강판됐다. LG는 불펜 투수 8명을 투입해 승리를 지켰다. 4번타자 채은성이 3타점, 홍창기, 김현수, 오지환이 2타점씩 기록했다.
LG는 1회 선두타자 홍창기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2사 후 채은성이 중전 안타로 1,2루를 만들었고, 오지환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때려 먼저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2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이원석의 우전 안타, 강한울의 좌전 안타로 무사 1,2루가 됐다. 이성규의 1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 유격수 오지환의 3루 송구가 주자 이원석의 손에 맞고 파울 지역으로 빠지면서 주자 2,3루가 됐다. 김재성의 볼넷으로 1사 만루로 이어졌다.
김헌곤이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김상수의 볼넷으로 다시 1사 만루가 됐고, 오선진의 우전 안타로 3-2로 역전했다. 구자욱의 1루수 땅볼로 홈에서 3루 주자가 아웃. 득점 없이 2사 만루가 됐다. 피렐라의 우전 적시타로 4-2로 달아났다. 이원석이 바뀐 투수 송은범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5-2로 도망갔다.
![[OSEN=잠실,박준형 기자]6회초 2사 2루 삼성 피렐라가 외야뜬공을 날린뒤 정우영 투수의 엉덩이를 때리며 장난치고 있다. 2022.08.17 / soul1014@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7/poctan/20220817222941828ckpp.jpg)
LG는 2회말 반격했다. 가르시아의 우전 안타, 허도환의 좌전 안타, 김민성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홍창기가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박해민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5-4로 따라 붙었다.
삼성은 선발 양창섭을 내리고 좌완 이상민을 올렸다. 김현수의 2루수 땅볼 아웃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5-5 동점을 만들었다. 1사 2,3루에서 채은성이 우중간 펜스 상단을 맞고 나오는 2루타를 때려, 7-5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3회 선두타자 가르시아가 1루수 이원석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2사 2루에서 홍창기의 중전 적시타가 터져 8-5로 달아났다.
삼성은 4회 선두타자 김상수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대타 김지찬의 기습 번트는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구자욱은 유격수 땅볼 아웃. 2사 3루에서 피렐라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8-6으로 추격했다.
LG는 6회 선두타자 홍창기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1사 2루에서 김현수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9-6으로 달아났다. 그러자 삼성은 7회 이원석이 정우영의 투심을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8호)을 때려 다시 2점 차로 추격했다.
LG는 7회말 선두타자 오지환의 중전 안타에 이어 1사 1루에서 가르시아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보태 10-7을 만들었다. 8회말에는 박해민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해 폭투로 3루까지 진루, 채은성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1번째 득점을 올렸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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