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제는 공격수, 리베로 김세인의 화려한 변신
김완수 2022. 8. 17. 22:20
‘공격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는 겁 없는 10대가 출현했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김세인(19살)이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김세인은 지난 16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프로배구 컵대회 B조 2차전에서 팀 내 최다인 2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페퍼저축은행에서 수비전문선수인 ‘리베로’로 뛰던 김세인은 보상선수로 도로공사로 이적한 뒤, 김종민 감독의 결정에 따라 공격수로 변신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73cm의 공격수치고는 크지 않은 키지만,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지난해 우승팀 현대건설을 꼼짝 못 하게 한 19살 김세인 선수의 활약과 포부를 함께하시죠!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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