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동시간대 17만명대..오후 9시까지 17만7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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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후 9시 기준 이틀 연속으로 17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1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7193명→12만8679명→12만4569명→11만9580명→6만2077명→8만4128명→18만803명으로 하루 평균 11만9576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달 중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명 이내에서 정점을 찍은 뒤에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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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후 9시 기준 이틀 연속으로 17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7만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7만5765명)보다 5695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 집계치(13만1518명)의 1.29배다.
수요일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 4월6일(22만464명) 이후 19주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4만2366명, 서울 2만8375명, 경남 1만1631명, 경북 1만82명, 대구 9613명, 인천 9160명, 충남 8111명, 전북 6987명, 광주 6680명, 충북 6304명, 대전 6070명, 부산 5714명, 강원 5642명, 전남 5359명, 울산 4212명, 제주 2348명, 세종 1416명이다.
지난 11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7193명→12만8679명→12만4569명→11만9580명→6만2077명→8만4128명→18만803명으로 하루 평균 11만9576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56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5176명)보다 466명 늘었고 1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 집계치(4607명)보다 1035명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춘천 1133명, 원주 1440명, 강릉 751명, 동해 271명, 태백 117명, 속초 346명, 삼척 165명, 홍천 266명, 횡성 149명, 영월 107명, 평창 82명, 정선 84명, 철원 239명, 화천 110명, 양구 77명, 인제 112명, 고성 100명, 양양 93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달 중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명 이내에서 정점을 찍은 뒤에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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