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트럭 운전자 상가 돌진..운전자 중상
김지홍 2022. 8. 17. 22:03
[KBS 대구]오늘(17일) 오전 9시쯤 대구시 만촌동의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14톤 트럭이 인근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다리 골절 등의 중상을 입었고, 상가 간판과 유리창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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