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청소년 진로특강·전공체험 기회 제공

입력 2022. 8. 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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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수시전형을 앞두고 오는 20일 죽전캠퍼스에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특강과 전공체험, 대학별 진로진학박람회 등 청소년의 진로선택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교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상경계열(신은종 입학처장)·SW계열(서응교 빅데이터정보원장)의 전공특성과 졸업 후 진로 등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및 면접평가 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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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대학 참여 진로진학박람회도 열어
단국대학교 범정관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단국대가 수시전형을 앞두고 오는 20일 죽전캠퍼스에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특강과 전공체험, 대학별 진로진학박람회 등 청소년의 진로선택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교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상경계열(신은종 입학처장)·SW계열(서응교 빅데이터정보원장)의 전공특성과 졸업 후 진로 등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및 면접평가 정보를 소개한다. 대학원동 319호에서 오전 10시~낮12시30분에 열린다. 사전 예약없이 참석 가능하다.

강의·실습이 가미된 재미난 전공체험도 진행된다. 전자전기·건축·컴퓨터·모바일시스템·법·상담 등 10개 전공의 교육과정과 학과활동, 진로분야를 소개하고 건축모형만들기(건축학)·텔레게임과 대인관계 프로파일 체험(상담)·영상콘텐츠제작(미디어커뮤니케이션)·C프로그래밍 게임제작(모바일시스템) 등 전공별 특색있는 실습과 재미난 강의가 진행된다. 대학원동 강의실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없이 참석 가능하다.

단국대는 이날 수도권 고교 교사 50명을 초청,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 제고와 이해도 증진을 위해 교사가 직접 지난 해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재평가하는 모의평가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체육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39개 대학이 참여하는 진로진학박람회도 열려 대학별 부스에서 1대 1 진학상담도 가능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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