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수해 복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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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성남시 상대원동 일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성남산업진흥원 임직원 20여 명은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성남시 상대원동 일원을 방문하여 오전에는 금강 하이테크밸리 2차에서 인근 산에서 내려온 토사 제거 및 배수로 정비 작업을, 오후에는 스타우드프라자에서 주변 환경 정비, 침수된 사무용품 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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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산업진흥원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성남시 상대원동 일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성남산업진흥원 임직원 20여 명은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성남시 상대원동 일원을 방문하여 오전에는 금강 하이테크밸리 2차에서 인근 산에서 내려온 토사 제거 및 배수로 정비 작업을, 오후에는 스타우드프라자에서 주변 환경 정비, 침수된 사무용품 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진흥원 직원은 “수해를 입은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해필 성남산업진흥원장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임직원 덕분에 신속히 피해 복구를 도울 수 있어 다행이며, 피해 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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