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륙 강한 소나기..밤까지 최대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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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며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10분까지 대구 지역 누적 강수량은 달성 38mm, 동구 신암 30mm, 서구 21mm, 북구 20.5mm다.
김도수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소나기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고,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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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7일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며 곳곳에서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10분까지 대구 지역 누적 강수량은 달성 38mm, 동구 신암 30mm, 서구 21mm, 북구 20.5mm다.
경북 지역 강수량은 김천 43.5mm, 의성 옥산 40.5mm, 문경 마성 36mm, 구미 26mm, 안동 옥동 21.5mm, 고령 16mm, 성주 34mm, 영천 신녕 32mm, 칠곡 가산 10.5mm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늦은 밤까지 10∼80mm로 예보됐다.
이 소나기는 이날 낮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진 탓에 내렸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갑작스럽게 소나기구름이 형성되면서 칠곡, 안동, 구미, 김천, 성주에는 한때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되기도 했다.
김도수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소나기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크고,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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