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아나콘다 윤태진 vs 탑걸 김보경 싸움될 것" 기대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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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아나콘다와 탑걸의 에이스 대결을 기대했다.
하석주 감독은 아나콘다에 대해 "윤태진이 컨디션 괜찮으면 여기도 괜찮다"고 기대했다.
국대패밀리 조재진 감독은 "저기(탑걸)도 잘 한다"고 반응했고 하석주 감독은 "윤태진, 김보경 싸움이 될 것 같다"고 아나콘다 에이스 윤태진과 탑걸 에이스 김보경의 대결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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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아나콘다와 탑걸의 에이스 대결을 기대했다.
8월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아나콘다 vs 탑걸 경기가 펼쳐졌다.
탑걸 주장 채리나는 “챌린지리그에서 1위로 슈퍼리그 직행하는 게 목표다. 진심으로”라고 밝혔다. 이어 채리나는 경기날 “오늘 또 비올 수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유빈은 “가수들은 비를 몰고 다니지 않냐”고 응수했다. 아유미는 “이런 습기일 바에는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차라리 비를 바랐다.
경기 전 아나콘다 에이스 윤태진은 “부상회복에 가장 큰 힘을 썼다. 많이 좋아졌다. 잘 달릴 수 있고 무리 없이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탑걸 유빈은 “아나콘다와 두 번 붙었다. 그 때마다 우리가 이겼다. 이번에도 우리가 이겨야만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승강전 준비를 위해 챌린지리그에 더 주목하고 있는 불나방 하석주 감독은 “내가 여기 보안관이다. 다 훑어봐야 한다”며 보안관을 자처했다. 하석주 감독은 아나콘다에 대해 “윤태진이 컨디션 괜찮으면 여기도 괜찮다”고 기대했다.
국대패밀리 조재진 감독은 “저기(탑걸)도 잘 한다”고 반응했고 하석주 감독은 “윤태진, 김보경 싸움이 될 것 같다”고 아나콘다 에이스 윤태진과 탑걸 에이스 김보경의 대결을 예측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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