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진선규에 개그 비법 전수.."생계라고 생각해"

박하나 기자 2022. 8. 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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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이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비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그린델발트 캠핑장에 도착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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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17일 방송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이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비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그린델발트 캠핑장에 도착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알프스산맥 깊은 골짜기에 위치한 캠핑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연신 감탄하며 맥주와 멸치로 여유를 만끽했다. 유해진은 준비한 멸치를 다금바리라고 표현하기도.

이어 불어오는 골바람을 느끼던 중, 유해진이 '바람'이 들어가는 노래들을 모두 골바람으로 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의 골바람 노래 메들리에 합세한 진선규는 지치지 않고 새로운 노래를 떠올리는 유해진의 모습에 "형은 번뜩번뜩 생각이 난다"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이에 유해진은 "생계라고 생각해 봐! 확 떠오르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만의 개그 비법 전수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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