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범행 지시한 배후자 추가 수사할 것"

제주방송 김태인 2022. 8.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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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측이 '변호사 피살사건'의 범행을 지시한 배후자를 추가적으로 찾아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검'경의 적극적인 수사와 검찰의 공소유지 등으로 장기미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게 돼 항소심에서 피고인에게 중형이 선고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피고인인 상고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고, 피고인에게 살인 범행을 지시한 배후자를 밝혀내기 위해 추가적으로 수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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