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까지 비.. 비 그친 뒤 다시 폭염 전망
제주방송 김태인 2022. 8.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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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했던 폭염이 내일(18일)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7일)밤까지 많게는 2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0~3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지역에 비를 뿌린 정체전선은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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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했던 폭염이 내일(18일)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7일)밤까지 많게는 2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0~3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지역에 비를 뿌린 정체전선은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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