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이번 경기는 미친 애들 콘셉트" 선전포고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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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탑걸과 대결 각오를 밝혔다.
8월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 vs 아나콘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와 이수근은 "탑걸과 아나콘다가 8개월만 다시 맞붙는다. 총 2번 경기를 치렀고 2번 모두 탑걸이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의 알람이 울리자 이수근은 "아나콘다 경기 알람 맞춰둔 거냐. 팔이 안으로 굽는 거냐"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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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탑걸과 대결 각오를 밝혔다.
8월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 vs 아나콘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와 이수근은 “탑걸과 아나콘다가 8개월만 다시 맞붙는다. 총 2번 경기를 치렀고 2번 모두 탑걸이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의 알람이 울리자 이수근은 “아나콘다 경기 알람 맞춰둔 거냐. 팔이 안으로 굽는 거냐”고 농담했다.
이어 경기를 앞둔 아나콘다는 거듭된 패배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주장 박은영은 “지난 경기 연패와 꼴찌라는 트라우마 속에 갇혀 있는 것 같다. 동점골 먹히는 순간 와르르 무너지는 게 너무 보였다”고 털어놨다.
에이스 윤태진은 “저희가 주눅 드는 포인트가 있다. 반드시 1승해야 하고 1승 못하면 실패자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주시은은 “심리적 압박감에 억눌려 있던 걸 이번 경기는 미친 애들 콘셉트로 가려고 한다. 왜 저러냐는 소리를 듣는 게 저희 목표다”고 다른 모습을 약속했다.
새로 합류한 김다영은 “한 달 안에 따라가는 게 한계가 있어 속상한 게 사실이다. 일주일에 네 번 훈련을 죽어라 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역시 새 멤버 차해리는 “지난 경기 때 체력적으로는 괜찮았다. 이번 경기에서는 다른 플레이가 가능해지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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