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2만8375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4148명↓

서한샘 기자 2022. 8.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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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8375명 잠정 발생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0시보다 2만8375명 늘어난 434만6555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2만명대를 이어오다 13일 1만9596명, 14일 8246명, 15일 1만3060명으로 광복절 연휴 동안 1만명대 안팎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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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3599명 늘어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위해 대기 중인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8.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8375명 잠정 발생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0시보다 2만8375명 늘어난 434만6555명이다. 오후 6시 기준 2만4009명에서 4366명 늘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6일) 같은 시간 3만2523명보다 4148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오후 9시 기준 2만4816명보다는 3599명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2만명대를 이어오다 13일 1만9596명, 14일 8246명, 15일 1만3060명으로 광복절 연휴 동안 1만명대 안팎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광복절 연휴 효과가 상쇄되면서 16일 3만2523명으로 126일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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