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영수증으로 보험금 타낸 환자들 무더기 적발
2022. 8. 17. 21:10
김용민 앵커>
한의원에서 실손보험 청구가 불가능한 약을 처방받고 허위 영수증으로 보험금을 타낸 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불법 브로커와 병원이 공모해 실손보험 가입 환자를 유인하는 사기 수법이 성행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은 보험금 청구 시 진단서와 영수증의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고, 보험사기 제안을 받으면 '보험사기 신고센터'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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