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한정판 LP, 3만원→300만원 거래..무려 '100배' 치솟았다 ('TMI뉴스쇼')

서예진 2022. 8. 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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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한정판 LP 앨범 가격이 100배로 치솟았다.

17일 방송된 'TMI NEWS SHOW'에서는 '원곡을 삼킨 리메이크곡 BEST 10'을 소개했다.

이날 '원곡을 삼킨 리메이크곡' 3위에는 아이유와 원곡자 김창완이 함께 리메이크한 '너의 의미'.

당시 한정판으로 출시한 LP 앨범은 3, 4만 원에 판매됐지만, 현재 리셀러 가격 3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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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사진=엠넷 'TMI NEWS SHOW' 방송 화면 캡처


아이유의 한정판 LP 앨범 가격이 100배로 치솟았다.

17일 방송된 'TMI NEWS SHOW'에서는 ‘원곡을 삼킨 리메이크곡 BEST 10'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주연, 선우가 객원기자로 나섰다.

이날 '원곡을 삼킨 리메이크곡' 3위에는 아이유와 원곡자 김창완이 함께 리메이크한 ‘너의 의미’. 아이유는 해당 곡을 리메이크한 이유로 짝사랑한 사람이 즐겨 듣던 노래라고 밝히기도. 또 '너의 의미'는 타이틀곡보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당시 한정판으로 출시한 LP 앨범은 3, 4만 원에 판매됐지만, 현재 리셀러 가격 3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이마저도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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