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소유진 "♥백종원, 연애 시절 특급 외조.. '그땐 절실했다'고" 폭소

박정수 2022. 8. 17.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문아들' 소유진이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문아들' 소유진이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의 외조에 대해 "연애 때는 정말 기가 막혔다. 8개월을 연애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다. 제가 촬영으로 바쁠 때도 끝나면 마지막 장소에 무조건 대기했다"며 "매니저랑 친해져서 스패트 인원수 체크를 해서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했고, 쫑파티까지 풀코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하고 1년 정도 됐나?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부탁했는데, '그러는 거 아니여'라더라. 내가 연애 때는 잘하더니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때는 절실했다'고 했다"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