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중소기업, 경제 생산성 높이는 플레이어"
2022. 8. 17. 21:00
윤세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중소기업 규제개혁 대토론회'에 참석해, "경제 생산성을 높이는 플레이어는 '중소기업'이 돼야 한다고, 새 정부는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앞으로의 경제는 중소기업 같이 아주 신속하고 탄력성 있게 움직일 수 있는 분야에서 자유, 규제, 혁신, 경쟁을 통해 생산성이 얼마나 높아질 수 있느냐에 따라 우리 경제 성패는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일의 미텔슈탄트 같은 중소기업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생겨야 한다며 기술이 계속 대를 이어서 내려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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