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연민지와 양병열 뺑소니범 몰기로 작당모의.."넌 어쩜 나랑 생각이 똑같니"('으라차차 내 인생'),

신지원 입력 2022. 8. 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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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와 연민지가 양병열을 범인으로 몰기로 작당했다.

1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백승주(연민지분)이 최미경(박해미 분)과 한 배를 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경은 백승주에게 "널 며느리로 인정하기로 했다. 그러니 네가 성욱(이시강 분) 지켜"라며 "네가 서동희(남상지 분)과 차열(양병열 분)이 두 사람 어떻게든 막아내"라고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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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사진=방송 화면 캡처)

'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와 연민지가 양병열을 범인으로 몰기로 작당했다.


1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백승주(연민지분)이 최미경(박해미 분)과 한 배를 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경은 백승주에게 "널 며느리로 인정하기로 했다. 그러니 네가 성욱(이시강 분) 지켜"라며 "네가 서동희(남상지 분)과 차열(양병열 분)이 두 사람 어떻게든 막아내"라고 명했다.


이후 백승주는 "어머니 제가 성욱씨 지킬 방법 생각해봤는데 도련님도 차에 같이 타고 있었다면서요. 도련님이 운전했다고 하면 어때요? 어차피 목격자가 없으니까. 혹시 서동희가 안다고 해도 섣불리 신고 못할 거 아니에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최미경은 "어쩜 넌 너랑 생각이 똑같니"라며 동감했고 "그게 성욱이를 지킬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인정하며 작당을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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