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회견 엇갈린 평가.."정책성과 잘 설명"·"낯부끄런 자화자찬"

보도국 입력 2022. 8. 17. 20: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한 여야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치 갈등에 가려졌던 정책 성과를 국민에게 잘 설명한 자리"라며 "무엇보다 지난 정부와 결별한 정책 기조의 전환을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열거한 성과에 공감할 국민은 별로 없을 것"이라며 빈 수레만 요란한 자화자찬이라고 깎아내렸고, 정의당은 "국정기조 전환이나 인적 쇄신 입장이 없는 마이웨이 선언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책성과 #자화자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