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고가도로서 차량 화재..운전자 등 2명 경상
이정민 입력 2022. 8. 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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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진구 동서고가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8분께 부산진구 동서고가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앞부분에서 불이 났다.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자 운전자와 동승자가 대피했고, 이들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승용차와 방음터널 등을 태웠고,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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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부산 진구 동서고가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8분께 부산진구 동서고가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앞부분에서 불이 났다.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자 운전자와 동승자가 대피했고, 이들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승용차와 방음터널 등을 태웠고,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재 불에 탄 방음터널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1개 차로를 계속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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