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8일(내일) 전국 곳곳 흐리고 내륙 강한 소나기

이정민 입력 2022. 8.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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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18일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겠으니 운전 시 감속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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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18일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원 산지 60mm 이상)다.

최근 집중호우로 하천과 계곡의 수위가 높아져 있어 소나기가 예보된 지역은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사진=기상청]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겠으니 운전 시 감속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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