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무원 월북 번복' 해경 압수수색
손구민 2022. 8. 17. 20:16
[뉴스데스크] 서해 피격 공무원이 자진 월북한 것처럼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해양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가, 지난 6월 월북 증거가 없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손구민 기자 (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9067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 기자회견서 반성 없는 "분골쇄신"‥국정 홍보에 주력
- 법정 선 이준석, "비대위 전환, 사법부가 바로잡아야"
- 민주,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 없던 일로
- 금호 박삼구 '징역 10년'‥"국가 전체에 큰 손실"
- '尹 취임 100일'에 쏜 순항미사일 2발‥'담대한 구상' 답변?
- 농심 24년 만에 첫 적자, 가성비 '노브랜드 버거'도 오른다
- '윤핵관'- '부인'과 '부심' 사이‥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서울시 "침수피해 유가족·부상자·이재민·소상공인 등 총체적 지원책 마련"
- 신규 확진 18만 명 넘어‥재유행 정점 가나
- '지지율·인사·이준석'‥민감한 현안은 모두 피해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