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동국대 3대 여신' 비하인드.."전지현·한채영 정말 예뻤다"('옥문아')

김두연 기자 2022. 8.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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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3대 여신'으로 불린 비하인드를 밝힌다.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뜻밖의 절친'인 배우 소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한다.

소유진은 이날 대학 시절 전지현, 한채영과 함께 '동국대 3대 여신'으로 불린 전설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전지현, 한채영 씨는 정말 예뻤지만 난 아니었다"라는 겸손한 모습으로 강력부인해 모두의 원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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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3대 여신'으로 불린 비하인드를 밝힌다.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뜻밖의 절친'인 배우 소유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한다.

소유진은 이날 대학 시절 전지현, 한채영과 함께 '동국대 3대 여신'으로 불린 전설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전지현, 한채영 씨는 정말 예뻤지만 난 아니었다"라는 겸손한 모습으로 강력부인해 모두의 원성을 자아냈다. 이어 "당시 전지현 씨는 '엽기적인 그녀'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 나는 전지현 씨 사인받으려는 학생들의 줄을 세웠었다"라며 대학 시절 동기 전지현의 사인 줄을 담당한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소유진은 이날 아이들과 잘 놀아주기 위해 아동 미술 자격증부터 미술 심리 자격증까지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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