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빛나는 예능감..'호평 일색'

입력 2022. 8. 17.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습기 보이스' 신성이 안방극장의 흥을 폭발시켰다.

신성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트롯 신사 특집에 출연해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MC붐과 장민호의 소개로 트레이드 마크 눈웃음을 지으며 등장한 신성은 라이브로 자신의 노래 '사랑의 금메달'을 열창해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로 출연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습기 보이스’ 신성이 안방극장의 흥을 폭발시켰다.

신성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트롯 신사 특집에 출연해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MC붐과 장민호의 소개로 트레이드 마크 눈웃음을 지으며 등장한 신성은 라이브로 자신의 노래 ‘사랑의 금메달’을 열창해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로 출연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신성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느끼 신사’ 수식어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단점일 수 있는 걸 장점으로 만들어보려 한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탄탄한 노래 실력에 예능감까지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은가은의 ‘항구의 남자’를 대적할 노래로 나훈아의 ‘사랑 선곡한 신성은 특유의 중저음으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첫 100점을 차지,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맛깔나는 정통 꺾기 창법으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뜨거운 경쟁을 펼친 결과 두 팀 모두에게 행운권이 부여됐다. 가위바위보에 패배하며 붐팀에게 아쉽게 승점 2점을 내줬지만 마지막 MC장민호가 승점 교환권을 뽑으며 신성은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신성은 KBS ‘아침마당’, '6시 내고향‘, SBS ‘좋은아침’, EBS '당신의 활력 충전소’,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