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팬케잌, 하이틴 영화 감성 담은 새 싱글 'Jenny' 발매

2022. 8. 17.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2인조 밴드 굿모닝 팬케잌(Goodmorning Pancake)이 17일(수) 오후 6시에 밝고 가벼운 편곡과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새 싱글 'Jenny'를 발매했다.

새로운 싱글 'Jenny'는 곡 전체에 포인트가 되는 일렉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의 미니멀한 편곡을 굿모닝 팬케잌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한다.

굿모닝 팬케잌은 2020년 달콤한 가사와 섬세하고 통통 튀는 편곡을 선보인 첫 싱글 'Getup'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2인조 밴드 굿모닝 팬케잌(Goodmorning Pancake)이 17일(수) 오후 6시에 밝고 가벼운 편곡과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새 싱글 ‘Jenny’를 발매했다.

새로운 싱글 ‘Jenny’는 곡 전체에 포인트가 되는 일렉 기타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의 미니멀한 편곡을 굿모닝 팬케잌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한다. 노래 속 주인공 ‘Jenny’는 2000년대 하이틴 영화와 팝 밴드 가사에 등장할법한 악녀지만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굿모닝 팬케잌은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가 어우러진 굿모닝 팬케잌만의 편안한 베드룸팝을 선사한다.

보컬리스트 써니 신(Sunny Shin)과 프로듀서 앰프오프(ampoff)로 이루어진 굿모닝 팬케잌은 자유롭고 익살스럽지만 편안한 감성을 추구한다. 굿모닝 팬케잌은 따뜻한 아침 햇살을 맞으며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는 한가로운 어느 주말 아침처럼 여유롭고 기분 좋은 설렘을 음악에 담고자 한다.

한편, 굿모닝 팬케잌은 재미 삼아 만들었던 Maroon 5의 ‘Sunday Morning’ 을 커버한 곡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조회수 350만, 틱톡 누적 비디오 조회수 300만개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팀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굿모닝 팬케잌은 2020년 달콤한 가사와 섬세하고 통통 튀는 편곡을 선보인 첫 싱글 ‘Getup’로 데뷔했다.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